후쿠오카 아사쿠사 니쿠젠/ニクゼン 大名店

후쿠오카 아사쿠사 '니쿠젠'

방문날짜 : 2018. 7. 23

위치 : 〒810-0041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大名２丁目１２−17

   2 Chome-12-17 Daimyō, Chūō-ku, Fukuoka-shi, Fukuoka-ken 810-0041 일본

메뉴 : 스테키동

가격 : 850엔

별점 : 6점/10점

아카사카역 북쪽에 있는 니쿠젠은 대로변에 있기에 생각보다 찾기가 매우 쉬운 곳이다.

11시 30분에 오픈이나 사람들이 11시부터 대기하고 있고 식당이 2층에 있기에 좁고 불편한 복도에서 기다려야 하기에 미리 가는것을 추천한다.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주문 가능한 스테키동은 일반 사이즈와 특대사이즈가 있는데 특대 사이즈는 고기가 300g, 밥이 700g이며

일반 사이즈는 고기 150g, 밥이 300g이다. 밥양은 적게 달라하면 적게 주며 소스나 와사비 양도 변경 요청시 변경해준다.

850엔짜리 일반 사이즈 스테키동을 주문했다.

스테키동 : 밑에서부터 차례로 밥, 양배추, 스테이크 그리고 와사비 순으로 있다. 핵심인 스테이크는 부드럽기보다 질긴편이었다. 일본에서

  즐겨 먹을 수 있는 규카츠의 식감을 생각한다면 실망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소스와 양배추, 밥과의 조화는 좋은 편이었다.

 고기에도 이미 베어있는 소스는 짭조름하면서도 단편이기에 와사비와도 잘 어울렸다.

가격과 고기 양을 고려한다면 가성비 높은 맛집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높은 수준의 스테이크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주변에 있는 오호리 공원, 후쿠오카 성을 가기 전이나 텐진 주변 쇼핑을 하기 전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식당 중 하나